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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경희신맥한의원과 함께 '수전증 자가점검과 케어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긴장을 하거나 놀랐을 때 주로 몸이나 손 발이 떨리는 현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잠을 많이 못 잤거나 피로가 누적된 경우에도 이런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동차를 오래 타고 장거리를 여행하고 난 후에도 이런 증상을 간혹 경험하기도 합니다. 

간혹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고 손과 발에 땀이 차며, 입안과 입술이 마르고 떨리는 증상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나타난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손만 떨리는 경우가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손이 떨리는 증상을 우리는 수전증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고령의 노인이나, 알코올 중독 증상을 가진 

이들에게서 관찰되는 증상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면서 생기는 부수적인 증상이기도 해서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전증은 손이 떨리는 현상이 나의 정상적인 의지대로 손을 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대인 관계시에 특히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전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초기에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케어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수전증을 직접 자가점검 해보고 이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꼭 가까운 의료기관을 내원하여 적절한 케어를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우선 어느 순간 갑자기 손이 떨리는 경우 입니다. 

손을 움직이지 않음에도 갑자기 떨려서 당황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손 떨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 입니다. 

만약 수전증이나 지전증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데 손이 떨린다면 수전증을 

의심해 볼만 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손이 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슬플 때 주로 손떨림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 증상이 오래도록,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나타난다면 케어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또한 물건을 잡으려 하거나 집기 직전에 생기는 경우 입니다. 

어떤 물건을 목표로 하고 이를 내가 집어 들어야 한다고 의식하는 순간에 손이 떨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나의 의식은 물건을 집어서 드는 것인데 손이 먼저 떨리기 시작한다면 

수전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동맥을 통한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손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뇌관련질환이나 파킨슨병, 윌슨병 등에서도 수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상담하신 후 

충분하게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일부,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고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되어 

그냥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 초기 증상에서 경희신맥한의원과 선제적으로 대응을 한다면 

충분히 양호해 질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확인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수전증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됩니다. 

그 중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이 바로 마음, 

즉 정신상태 전반에 대한 문제가 손떨림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심장의 기능적 측면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그 외에 스트레스나 불안, 초조, 과로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부터 적절한 관심과 케어도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주로 한약과 침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추나 요법과 소뇌 재활운동, 그리고 도수케어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고 

개인의 체질이나 심한 정도에 따라 케어 방법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